C89 글에 이어, 1월 1일에는 칸다신사로 하츠모데란걸 가봤습니다.
일본에서만 새해를 6번째 맞는데, 막상 하츠모데는 처음이었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혹스러웠습니다. 코미케 줄 또 서는 기분...-_-;; 다행이라면 금방금방 줄이 빠졌다는거.
지나가다 발견한 쵸코바나나.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합니다.
내부사진1
동전 던지고 기도하기
오마모리? 는 금전운 2개 샀습니다. 덕질하려면 역시 돈이죠. 하나는 아내에게 줘서 용돈좀 늘려달라고 할려고...
그리고 오미쿠지도 두개 뽑아봤습니다(하나는 아내용)
결과는 대길/중길 만족스러운 한해가 될 듯 합니다. 원숭이 띠기도 하고...
골드가 되고싶다. (이 에마때문에 빵터졌었습니다. 롤게에 올릴까 고민...)
럽라가 인기가 상당히 많더군요. 칸다신사랑 콜라보 한 것도 한 몫 하겠습니다만...
그렇게 1월1일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