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위안부 관련 뉴스 댓글에 추천 좀 부탁합니다.

어제도 잠깐 올렸는데 이코노미스트지에 올라온 위안부 관련 뉴스입니다.

Saying sorry for sex slavery | The Economist

올라온지 만 이틀이 안되는 뉴스입니다만 제법 댓글 토론이 활발한 편입니다.

댓글에서 몇 몇 유저들이

"위안부는 그저 '돈 받고 봉사한 창녀'들일뿐이고 할머니들의 증언은 신빙성 없는 거짓말일뿐이다."등의 내용으로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많은 댓글들이 반박을 하고 있고, 중론은 '일본 잘못이다'인듯 하지만 이를 반박하는 댓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추천'도 제법 받는 수준입니다.

저도 분에 차 새벽에 잠이 안와서 반박글도 몇 개 올렸습니다만...

만약 일본의 잘못이다라는 댓글들의 추천수가 월등히 앞선다면 이 뉴스를 보는 3자적 입장을 가지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보다 확실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는 생각합니다.

추천 방법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댓글들을 살펴보시고 일본의 잘못을 꾸짖는 댓글에 'recommend'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추천을 위해 로그인을 할 필요도 없고, 첫 한 두 문장으로도 댓글 내용을 파악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괜히 혼자 분기탱천하는 것 같습니다만 또 이렇게나마 사실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P.S.

외람되지만 이 글이 많이 회자될 수 있게 추천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