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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뷰징어의 지름
게시물ID : beauty_38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ooo
추천 : 6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03 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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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
 
어제 질렀어오
 
늦잠자고 지금 올려오
 
어제 집에 오는 길 어느새 보니 내 손엔 토니모리 쇼핑백이.. 덜렁덜랑 들고다니고 있었어오.
 
그래서 이번엔 기필고 꼭 반드시
 
젊은 올리브와 무엇슨스에서는 구경만 하자하고 들어갔던 나는 이미 늦었었어오.
 
구경은 무슨
 
봉다리 세개면 삼등짝 스매쉬 이기에
 
엄마의 등짝 스매쉬를 피해 토니모리 쇼핑백에 우걱우걱 넣어왔어오
 
그럼 아가들좀 풀어볼꼐오
 
 
20160102_200445.jpg
 
 
요건 어제 지하철에서 달랑달랑 달려있던 토니모리 쇼핑백...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들려있던 것...
 
어제까지가 할인이었어도 괜찮아요..
 
15000원 이상 사니 원숭이 컵을 주더라구요.
 
컵받고 좋아하는 나란년..
 
 
컬러립펜슬 라벤다에 홀려 들어간 토니모리
빨간누나 개구이동생 손잡고 같이 쇼핑백 탑승 했습니다.
..분명 하나만 사러 들어간건데...(멍)
 
 
20160103_101255.jpg
20160103_101257.jpg
 
 
사진찍는데 너구리가 난입중,
 
야야 너좀 저리 가봐..
 
 
20160103_101338.jpg
 
 
절은올리브는 참 바람직했어얌
내가 원하는건 세일을 안했거든요.
살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인터넷 배송 시키기도 했어얌
안산다는 말은 절대 안하는 나란년...
 
카멕스 립밥이 좋다고 해서 클래식으로 사왔어요.
체리향으로 테스트 해봤는데 어설픈 체리향이 더 싫어서 클래식으로!
오늘 입술이 좀 괜찮은데
지금 다시 발라보니 왠지 애가 아닌 덧바른 블리스텍스 제품이 더 맞았던거 같기도..
일단 꾸준히 써볼려구요.
 
눈썹칼이 필요하다 라는 지령을 받고 산 눈썹칼..
 
젊은 올리브에서의 여운을 안고 이젠 무엇슨스를 갑니다.
 
 
20160103_101432.jpg
 
 
위에 사진이 무엇슨스에서 산것 들
 
저 팩은 1+1 이길래..
1+1이면 일단 사보는 바람직한 구매자의 태도
 
그리고 안데스 초콜릿 민트맛이었나 세일하네얌.. 2500원 이었나
민트초코 좋아하는 나는 삽니다.
크런치는 세일 아니었던거 같은데  크런치 좋아하는 나는 저것도 삽니다.
 
 
20160103_101529.jpg
 
 
- 이거이거 어제 영업해주신분 나와얌
이거 발색 진짜 자엽스럽네얌
영업당한 그날 질러주는 바람직한 뷰징어의 태도 칭찬해줘영
 
 
산건 톤다운 핑크 블러셔랑 하이라이트!
 
어느 브랜드 제품살때 브랜드마다 좋은게 틀려서.. 한번 살때 한두개 정도 다른 종류를 같이 사보는 편인데
하이라이트가 눈에 띄어서 그냥 질러봄
저렴한 브랜드, 그러나 생각보다 괜찮은..
블러셔는 자연스럽고,
하이라이트는 쏘 글로우 라고 적혀있듯이 크림 블러셔 예요 생각보다 좋습니다. 만족해요!
 
 
 
 
 
 
그리고 나도 글쓰는 김에 영업좀...
 
 
 
님들 이거 왜 영업 안해요?
 
 
 
 
 
 
 
 
 
 
뙇!
20160103_101553.jpg
 
 
뽀로론데
 
뽀로론데..
 
님들 국사 캐릭터의 자존심 뽀로론데..
 
왜 아무도 영업을 안하지?
 
아직 안뜯어봐서 모르겠고
 
뽀로로 케이스가 저렇게 이쁜데 왜 아무도 안사지?
 
케이스가 예쁘면 일단 사고 보는거 아니예요?
 
저 케이스가 내 안에 남아있던 동심을 자극했어
 
님들 이거 안살꺼예요?
 
뽀로로잖아
 
뽀로로와 친구들이 저렇게 이쁘게 쳐다보잖아요.
 
자 이제 가요. 왓슨스로. 가는거예요 그리고 질러요
 
지금 나름 조금이나마 할인도 하더라구요.
 
안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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