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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코스한사진 올려봐요!
게시물ID : animation_369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단우
추천 : 12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1/0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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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긴장된다아 후하후하
안녕하세요u.u
언제나 오유 눈팅만 하다가 코스어분들 사진올리시는거 보고 저도 한번쯤 올려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써봅니다!
맨날 트위터나 블로그같이 개인적으로만 올리다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는건 처음이라 겁나 긴장되요/_\히힣
사실 글도 사진올리고 길게써보는거 처음이에요!! 유후!
 
 
사진사분들과 촬영 다니기보단 지인분들과 소소하게 서로 찍어주면서 노는걸 좋아해서
막 엄청난 사진이 나오고 그렇진 않아요..( ._.)*
사진사님들 찍어주신건 따로 이름을 올릴까 했지만 혹시이이이 닉언이 될까해서 따로 거론하지는 않았어요;_;
무시하는거 아입니다 엉엉
 
2014.11.02.jpg
2014.11.02-2.png
사이퍼즈 린 피버피치
 
돌아와라 그나마 나의 리즈시절ㅂㄷㅂㄷ
애니와 게임엔 수많은 린이 있지만 그중에 사퍼 린 정말정말 좋아해요! 땋은머리 핰
린은 가발 새로사고 랜드마크 찍으러 돌아다닐거에요 조만간 마술사도 찍으러 가요 유후유후후
아 쉐프님 의상 짱짱입니다..b
 
 
2.jpg
 
보컬로이드 hurry burry 하쿠
 
아마 작년 1월인가..? 2월에 찍은 애일거에요
지인분이 꼬셔서 씽난다고 촬영갔었는데 스튜존재를 망각하고 야외촬가서 지인분이랑 저랑 같이 몸살걸렸던거 기억나요
히힣 멍청이 히힣힣힣
 
 
 
5.jpg
 
구라쨔응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때로 돌아가서 제발 머리정리좀 하라고 볼따구를 철썩철썩 때려주고싶습니다 ㅇ>-<..
친한분들이랑 모여서 촬영갔던때라 놀고 먹기만한다고 건진 사진이 없었던거 같아요
벚꽃이 이쁠때였는데 그래서 그런가 다른 카페에서 촬영회를 와서 독고다이 외치며 놀았던거 같기도하고(..
 
 
10.png
화란.png
 
최군 화란
 
요건 지인분과 촬영회가서 사진사분이 찍어주셨어요 그래서 느낌이 확달라요((
이것도 가발정리 해주고싶네요
한복좋아요 한복 짱입니다 짱머그세요!!
제 몸만 된다면 비광 3차와 화란 3차 언젠가 찍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있어요^_ㅠ
15.jpg
 
러브라이브 하나요
 
같이 다대포로 촬영갔었을때 찍어줬던 지인분이 보정해서 보내줬어요
 
헠 하나요쨔응 럽라중에 하나요 제일 좋아해요u.u
주먹밥 먹는거도 귀엽고 린이랑 꽁냥거릴때도 귀엽고(
이건 단체일러는 아니고 스쿠페스에서 하나요 단독일러로 나온건데 파란색덕후에 마린룩 정말정말정말 좋아해서
타오바오에 올라온거 보이자마자 내통장은 본디 텅장인것이다 하고 냅다 질렀어요
이번 여름일러로 나온 해군도 사고싶었는데 시기를 놓쳤..
 
 
13.png
구미.png
 
보컬로이드 꽃의무용 구미
가을 쯤? 에 다녀왔던걸로 기억하고있슙니다
보컬에서 구미랑 루카를 제일 좋아해서 코스 지름목록에는 언제나 루카와 구미가 쌓여있어요
저랑 같이 구미를 핥고 있는 지인분이 선뜻 사진찍어주시겠다 하셔서 촬영 갔다왔는데
정말 사진이나 코스는 애정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가봐요 사심이 듬뿍담뿍
보정도 지인분이 해줬어요 저는 보정을 몬합니다 똥손이에요ㅂㄷㅂㄷ
 
 
16.jpg
 
보컬로이드 과식성아이돌증후군 마유
 
사실 보컬애들은 다좋아요( ._.) 귀여운 내시키들
가발 원충 만들어보겠다고 지인분들이랑 팀코였을때 다같이 100cm 이상으로 찾고찾고 또찾다가
120짜리 이이이이이뿐아이 찾아서 엉키고 밟고 뒤로 넘어가면서 촬영하고 왔습니다
눈썹이 역시 거슬리네요 난 왜 눈썹문신을 했는가 난 왜 눈썹에 색을 처발하지 몬하는가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이옷의 뽀인트는 머리를 땋고난뒤의 커다란 왕리본입니다
리본에 반해서 마유 하고싶다했는데 보정본에선 땋은머리를 찾을수없었다는 슬픈 소식
또르르
 
우미.jpg
1448979516893.jpg
 
 
정면을 본 사진이 제대로 없길래 민망한 마음에 올리는 우미 집코( ._.)...
원래 셀카는 사기잖아요? 그쵸?
17-1.png
17-2.png
 
러브라이브 우미 수녀각성
 
면사포가 다해먹었던 촬영이었던거 같기도하고.. 그런데 확실히 면사포가 정말 이뻤어요
친한 동생이 제가 사는 지역까지 차끌고 그리고 열심히 촬영해줬어요
평소 길코 정말 혐오하고 제가사는지역에서는 절대로 코스하지말자 생각했었는데
여기는 제가 솔직히 꼭 한번 찍어보고싶던곳이라^_ㅠ.. 대신 시설관계자분한테 허락 맡고
집근처라 몇달동안 돌아다니면서 인적없는지 계속 확인하고 없는날 골라서 민폐안끼치려 후딱후딱 찍고왔습니다 /_\
 
그치만 결국 길코라는건 변함이 없기도해요 헣헣 다음부턴 자중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절 장수왕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은 마음속으로만 그리고 미래의 내자식은 조다가 되었다고한다ㅇ>-<..
 
 
 
쓰다보니 꽤 글이 길어졌네요 처음써보는지라 괜히 욕심나서 많이올리게된거같아요;_;
코스한답시고 돌아다니고 있지만 사실 카메라를 좀 부담스러워하는편이라 정면을 쳐다보는게 많이 없어요
그래도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지하고 또 열심히 돌아다닙니다아
남부권 코스어분들 힘내세요!!\^0^/
마지막으로 애게님들
사..삿ㅅㅅ사삿.. 사는동안 많이버시오
출처 내폰 내머리속 이웃님들의 은혜입은 금손 보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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