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급격하게 돌아가는 정국에서 당연히 실수가 나올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져 위태로울수 있지만,
그것조차 국민들에게 과감없이 보여주는 정부가 이제까지 어디 있었을까요?
바로 4월달에 총선이 있어서 정치적으로도 부담스러운 이 시국에 말이죠.
그냥 다른나라처럼 크게 문제 만들지 않고 총선때까지만이라도 쉬쉬하면서 모르쇠로 갔으면 정치적으로는 유리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다른나라들과 다르게 끝까지 국민을 보호하고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오늘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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