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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거리 종결자...!
게시물ID : humordata_645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동묘지
추천 : 3
조회수 : 13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9/04 01:55:38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90301070627281002&w=nv

‘외국인 학생 성폭행’ 교수가 여학생 무고죄 고소 
외교문제 비화할 수도 
 
현일훈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게재 일자 : 2010-09-03 11:40  
 
 
  
 
외국인 유학생을 성폭행한 의혹을 사 학교로부터 직위해제당한 서울의 K대 교수가 경찰에 해당 여학생을 무고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드러나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문화일보 8월31일자 12면 참조)

또 외국인 유학생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국 대사관을 찾아 자문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건이 자칫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3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K대 문과대 A교수는 외국인 유학생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학교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관계자는 “A교수는 고소장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술을 마시고 모텔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강제로 성폭행을 하지는 않았다”며 “해당 유학생이 징계 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소장이 정식으로 접수됨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A교수와 외국인 유학생을 불러 당시 사건 정황 등에 대한 진술을 받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여부에 대해 교수와 학생의 입장이 갈리고 있다”며 “이들의 진술과 학교의 조사 자료 등을 토대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학생이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자칫 국가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경찰 수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마치고 최근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 유학생이 자국의 대사관을 찾아 자문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외교적인 문제로 불거질 수도 있다”며 “현재 이번 사건이 무고죄에 해당하는 지 등 법리적인 검토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사관은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대응에 대해 “답변을 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현일훈기자 [email protected]





 
"A교수는 외국인 유학생과 술을 마시고 모텔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강제로 성폭행을 하지는 않았다”
"A교수는 외국인 유학생과 술을 마시고 모텔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강제로 성폭행을 하지는 않았다”
"A교수는 외국인 유학생과 술을 마시고 모텔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강제로 성폭행을 하지는 않았다”
"A교수는 외국인 유학생과 술을 마시고 모텔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강제로 성폭행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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