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부터 이해가 안되는게 술게시판이 도대체 왜 필요하죠? 성인 인증 게시판도 아니지 않나요? 지금 술게 사태도 알콜 중독 초기증상 보이시는 (대화나 만남의 자리에서 술이 빠지지 않는 중독자들.. 사리분별 못하는 심신미약자들이죠.)분들이 사리분별 못하고 계신거잖아요.
전 술 마셔서 술냄새나고 평소랑 다르게 성격변하고 예의없어지는 사람들 보면 너무 소름돋아서 스트래스 받아요. 전 술먹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제가 스트래스 받아서 힘들고 간접흡연보다 더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술취한 사람들 보면 무섭구요.. 언제 주먹 휘두를지, 쌈박질할지 모르겠고 차서고 날까봐 조마조마하구요.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ㅠㅜ
음주자들은 정상인보다 분별력이 많이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음주 후에 운전하면 강력하게 제제하는거잖아요.
술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루나 일정하게 한잔씩 술을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거 거짓부렁이라고 반박자료들 다 나온마당에 무슨 술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까? 술은 좋은게 아니에요. 술이 몸에 좋으면 담배도 몸에 좋겠네요. 적어도 담배는 피움으로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살인을 일으키는 주요한 요인이 되지는 않지만 술은 폭력과 기물파괴, 살인의 주요한 요인이 되죠.
술마시는게 무슨 벼슬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담배가 부끄러운 행위로 여겨지듯(좋은 현상 같아요.) 술을 마시는 행위도 부끄럽게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린이들 주변에서 마시지 마시고 술냄새 풍기지 마시고 못참겠으면 조용히 드시고 조용히 집에 들어가는게 당연해졌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