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다시 출근입니다.
회사가기 싫네요..
10일동안 데이트도 했고. 서울 친구네 집에 놀러도 갔었고
친한 동생도 만나서 같이 술도 한잔했고~
어머니 모시고 여행도 다녀왔고~
동생들 데리고 대게도 먹고 왔습니다~
나름 알차게 보냈는데..
회사가기 싫어요...........휴
아는 동생이 교사인데 한달 방학은 어떤 기분일까요 부럽기만 함..
한편으로는 10일 쉬고 일하러 가는 것도 이렇게 싫은데
그 아이는 한달 쉬고 일하면 얼마나 힘들지 ㅋㅋㅋㅋ(하지만 부럽)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오늘은 꿈나라로 향해볼랍니다.
모두들 2016년 새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