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젊은 목사님 한분께서 뜻하신 바가 있어 농아선교를 시작 하셨습니다. 힘들고 돈과는 거리가 먼 일이지요. 5년 정도 하시다 다시 뜻을 세우고 중국으로 농아선교를 시작하셨지요. 엄청 힘들고 고생이였지요. 중국어 수화는 매우 어려웠을것입니다. 교회를 후임에게 인계하시고 미국으로 오셨습니다. 다시 고생시작.. 교회 예배는 큰교회를 빌려서 하시며 뉴욕의 특성상 다른 민족의 농아들과 함께 하며 목사님께서 영어로 수화 하시면 단 아래서는 다른 사람들이 스패니쉬및 다른 언어로 수화통역을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 하지만 그들에게는 은혜와 감동 .
라디오와의 인터뷰중 어떻게 생계를 이어가십니까? 하는 질문에 내 아내의 등에는 구멍이 6개가 있어서 빨대대고 빨면서 생활합니다. 라고 답하시더군요. 사모님께서 막일을 하시며 생활하신다는 말씀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