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T멤버쉽으로 3달 멜론 세일해주는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3달 세일받은거로 쓰고 다음부턴 원래 금액내야겠다 싶어서 오토페이해놨는데..

반년 지난 지금.. 어쩌다 멜론 요금조회 했는데 분명 제가 결제할때는 없었던 MP3어학이라는게 추가되고 가격도 미친 9900원내고 있었네요?

와... 진짜... 심지어 상품명도 바꿔놨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멜론고객센터에 전화하니까 연결도 안되고 SKT로도 전화하면 멜론상담받을 수 있다길래 했는데 거기선 이 문제는 멜론 내에서 문제라고 자기내들은 도와줄수가 없다네요. 

멜론고객센터 연결이 어렵다고 자기들은 도와주는거라고...

하....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최대한 돈 세는거 막고 조금씩 돈모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믿었던 회사에서 이딴식으로 뒷통수치니까 너무 짜증나서 진짜.. 하..

앞으로 멜론 쓸 일 절대 없을 것 같네요..

대충 다른 회사도 검색해보니 다 똑같던데..

아... 비록 싸게 사는거지만 돈내가며 음악구매하고 그러려고 했는데...

기업에서 꼼수부리는것때메 믿고 구매도 못하고...

그냥 어렸을 때처럼 어둠의 경로를 다시 사용해야되나 싶기도하고...

진짜 짜증나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