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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재인을 보면 뿌듯함을 느낍니다.
게시물ID : sisa_643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피스한
추천 : 13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04 01:09:14
이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후광과 비서실장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만,
요즘은 확연히 정치인 문재인만의 색깔을 느낍니다. 

혁신안을 실천하고, 당내 문제를 뚜벅뚜벅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면 정치인으로서의 실적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
인재를 영입하고 세력을 규합해나가는 것을 보면, 그럼에도 자기 사람 만들기에 골몰하거나 다른 계파를 처단하지 않고 자멸하게 만들어버리는 모습 속에서 엄청난 내공을 느끼게 되네요. 
대선후 쌍차 등을 잊지 않고 방문해 사과를 한다든지,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했던 모습들 속에서 그 당시에는 정치적 호불호가 갈렸겠으나, 결국 약자와 함께하는 분이라는 분명하 포지션을 설정해준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합쳐져서 문재인이라는 브랜드를 완성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총선만 선방한다면, 그래서 문재인 대표를 잃지만 않는다면, 우리나라 정치사에 노무현 만큼이나 귀한 정치인으로, 바라기는 노무현과 쌍벽을 이루는 대통령으로 이름을 남길 것 같습니다. 

정말 가열차게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문재인 대표 찬양글 하나씩 올리면서 뿌듯해하는게 요즘의 제 일상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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