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가끔 글을 쓸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제가 내공이 참 작습니다. 무슨 글을 쓰더라도 내용이 짧죠. 이야기할 거리가 별로 없는겁니다.
풍성한 글을 쓰려면 넓거나 깊은 지식과 많은 사고가 뒷받침되어야만 하겠지요. 이런것을 생각해 보면, 그간 제가 너무 얄팍하게 살아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자극적이고 쾌락적인 문화가 넘쳐나고 

저 또한 속물의 한사람으로써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차원 높은 사람이 되려면은 그런것들을 멀리하는 의지가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