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신캐인 델리아를 파긴하지만... 종종 있는 린 초보자를 위한 팁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린 딜링의 주축이 되며, 아직까지도 불편한 점이 많은 낙화, 강화공격에 대해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낙화란?
특정 몬스터(보스/중간보스/히어로 몬스터)를 대상으로 스매시 추가타(섬격창, 환류창, 천뢰창)를 적중시킴으로써 대상에게 새길 수 있는 부가스킬로,
A랭크 기준으로 낙화 1개당 스테미나 10 회복가능 하며 한 대상에 최대 10개 까지 새길 수 있습니다.
또한 10낙을 터트릴 때는 스테미나 완전 회복효과가 있으며, 낙화를 터트리는 동작이 개화가 아닌, 일섬, 멸화참인 경우 대상에게 경직을 주며 패턴을 캔슬 할 수 있습니다.
2. 진낙화란?
사용방법은 낙화와 동일하나, 스매시 추가타 C랭크 이상 달성 후 스매시키를 눌렀다 뗴는 타이밍 조절로 발동되는 "강화공격"의 결과 입니다.
진낙화로만 10개를 새겨넣으면 스테미나 회복 뿐 아니라 "만개"효과를 얻으며, 낙화 데미지 외의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진낙화는 일반 낙화보다 20% 더 높은 데미지를 입힙니다.
3. 강화 공격이란?
위에 말했듯이 C랭크 이상 스매시 추가타 사용 시 스매시키를 눌렀다 떼는 타이밍 조절로 발동 가능합니다.
강화 공격은 일반 추가타보다 30% 더 높은 데미지를 입힙니다.
따라서 높은 딜량을 내기 위해서는 강화공격이 생활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린은 강화공격만 쭉쭉 때려야 다른 애들이랑 비슷해지는 슬픈존재..)
그럼 강화 공격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각자 다 다른 타이밍에 맞춰서 스매시키에서 손을 뗐습니다.
첫번째는 쭉 누른채로 유지했을 때
두번째는 빠르게 뗐을 때
세번째는 느린 강화공격
네번째는 빠른 강화공격
천번째 두번째는 그렇다고 쳐도 느린 강화공격과 빠른 강화공격이 무슨 차이냐고 하시겠죠...
해서 강화공격이 이뤄지는 프레임단위로 끊은 사진을 첨부해 보겠습니다.
이게 아닌가...
1번~2번은 몸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는 단계로, 이때 스매시에서 손을 떼게 되면 강화공격에 실패합니다.
3~5번은 뿜어져 나온 빛이 다시 몸으로 들어가는 단계로, 이 사이에서 스매시키를 떼줘야 강화공격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프레임 단위로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수시로 연습해서 그냥 몸에 익히는게 제일이죠...
그냥 강화공격 할 때 스매시를 언제 떼야하는지 대충 감만 익히시라고 찍어봤습니당...
4. 연계베기란?
추가타 적중 시 낙화 발생을 +1 해주는 버프 입니다.
연계베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킬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돌풍과 섬품입니다.
각각의 스킬로 연계베기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두 스킬 모두 적중되어 연계베기가 중첩되었을 시 "진연계베기"가 됩니다.
진 연계베기는 추가타 적중 시 발생되는 낙화 갯수에 +2를 해줍니다.
린 플레이는 낙화가 좌우하기 떄문에, 이 연계베기 효과를 얼마만큼이나 적절히 이용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전까지는 "섬풍-돌풍-4타스매-추가타"x2 의 8낙화-개화가 주 딜링 사이클 이었으나,
최근 만개가 생기며 "섬풍-돌풍-4타스매-추가타"x2 + 섬풍-섬격창 으로 딜링 사이클이 변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만...
인벤에서 실험결과 두 딜 사이클이 딜링 차이는 얼마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개 펑펑 터뜨릴 자신이 없으면 8낙-개화로 빠르게 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버그가 있어서 10낙을 달아놓은 상태에서 연계베기 효과를 지니고 대상에게 또 추가타를 적중시킬 경우 연계베기가 사라집니다.
언제쯤가야 고칠지도 모르겠고... 린 펑펑 울어요 ㅜㅜ...
5. 낙화를 달 수 있는 스킬
2타 스매 추가타 - 낙화 1개
3타 스매 추가타 - 낙화 1개
4타 스매 추가타 - 낙화 2개(창에 직접접촉+땅에 충격파 접촉)
액티브: 비연격 - 낙화 3개(총 500sp 필요)
전 4타 스매만 뻥뻥 날립니다. 낙화 두개도 좋지만 뎀지가 그나마 잘 나오거든요... 뎀증 돌 까지 끼면 크리시 7000도 넘고 그래요...
뭐 좀 장황하게 해볼라고 했는데 갑자기 체력이...
린은 스킬들이 서로서로 막 연계가 되다 보니깐 한 부분 한 부분 나눠서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적당히 끊고 다음에 다시 또 올게요!!
히이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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