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억나시죠?

당시 묻지마 탄핵으로 대법원까지가서 

결과적으로는 탄핵불가가 되엇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 

기래기 언론의 묻지마 물량보도와 여론왜곡으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참여정부 후반기 국정추진 동력을 완전히 상실합니다



단순히 대통령 탄핵으로 갓다는 이유만으로 

국민들이 정치혐오를 느끼고 정치를 멀리하게된 결과죠



총선 의석수 향방에 따라 

문대통령에 대한 묻지마탄핵이 

충분히 다시 추진될수잇습니다



요새하는 꼬라지보면 알겟지만

소멸위기에 처한 미래통합당쪽에서는

이제 명분이나 국민의 시선 같은건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니까요



해서 이번 총선은 문정부 집권후반에서 

추진동력을 유지하느냐 상실하느냐의 큰 승부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민주당은

문대통령 탄핵저지를 위한 최대의석수를 확보하여야하며

정의당과의 연합 비례의석에서 과도한 의석 양보는 불가합니다



정의당이 국회 과반을 좌지우지할 의석을 가져갈 경우

문정부 집권후반의 국회운영을 좌지우지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경우 정의당과 미래통합당이 손잡고 탄핵 추진하는 그림도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김어준의 다스베이더에 나온 진보진영 비례의석 확보방안은 3가지입니다


하나. 민주당 + 시민당 + 정의당 연합비례정당 추진

하나. 민주당 + 시민당 연합비례정당 추진

하나. 민주당 + 민주당 비례정당 추진



첫번째 경우는 정의당이 의석 욕심을 낼 경우 불가입니다

문정부 국정운영의 칼자루를 정의당에 줄수는 없으니까요


두번째는 정의당 배제시 추진해야될것이지만,

이 경우 국민이 투표하는 방식을 정확히 지시해주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세번째는 민주당이 미래통합당 따라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민주당은 실리적 의석은 분명히 얻지만 
명분상 욕을 먹게 되겟죠


그럼 결국 

정의당과 연합불가시 취할 조치는 두번째 

민주당과 시민당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계획을 만드는겁니다



대충 돌아가는 시국 상황을 설명햇는데



미래통합당 비례정당에 대항하여

민주진영 연합비례정당 추진방식이

어떤식으로 결론이날지 다음 한주간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