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 은신단검, 은신활, 검방, 파괴법사, 다시 은신단검을 거쳐 이제 양손에 도전하는 65 카짓입니당.
퍽 초기화가 가능하니 레벨이 높아지면서 이것저것 다 해보네요 ㅋㅋ
마르카스의 명예기사가 되면서 받은 무기입니당.
리치의 검...인데 왜 도끼인지 미스테리.
던스타에 갔더니 웬 도망자가 있네요?
궁금해서 쫓아가봤는데 추격자는 안 보이길래 지겨워서 쓱싹하고 다시 갈길을 갑니다.
던가드에서 흡혈귀 잡으라고 솔츠하임까지 보내네요...귀찮아...
도망자 잡을때 까지는 단검이었는데 급 양손이 땡겨서 이때쯤부터 양손검으로 전향했어요.
진영퀘 중 길가다 우연히 보게 된 불타는 폐가...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폐가 구경좀 하다보니 어디선가 용이 나타나네요 ㅋㅋ
도바킨답게 썰어줍니다. 핫챠!
사실 브레스 맞다가 한번 죽었음......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에 왔더니 오오라가 뙇!!
오늘도 스카이림의 하늘은 아름답습니다.
그러고보니 도전과제 중에 용 5마리를 타라고 했더랬죠.
용 타는거 나름 재미는 있는데......가고 싶은대로 못 가서 아쉽더라고요.
왜 주변만 뱅뱅 도는거니 ㅜㅜ
다시 방황 중 우연히 산 꼭대기의 망루를 발견했는데 드로거 군주 두 마리가 버티고 있습디다.
역시나 군주답게 푸스로다를 무지막지하게 날려주는데...고지대여서 낙사만 6번 정도 했네요 ㅜㅜ
사진은 세번째 낙사할 때 쯤 찍은 스샷 같아요.
결국 오기가 솟아서 저도 똑같이 한놈은 낙사시켰어요 ㅋㅋ
그나저나 도전과제도 하나둘 채우고 있는데 레전더리 드래곤은 레벨 78을 넘겨야 나온다죠?
레벨업 언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