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 전·월세 가구의 슈바베 계수가 2010년 30.4%에서 2014년 34.5%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슈바베 계수란 가계의 총 소비지출에서 월세, 전세대출 이자, 주택 관련 대출 상환금 등 주거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을 계산한 것입니다.
조사된 결과는 한국의 전·월세 가구들이 주거에만 수입의 1/3이상을 쓰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통상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 계수가 25%를 넘으면 빈곤층으로 분류됩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빈곤층인판에....돈을 쓸여력이 없는데...
실질무역손익은 2008년이후 지금까지 계속....마이너스 ㅜ
국내에선 갈수록 해고하기 편하게...돈을깍아 내수는 개판이고...
수출은 수출을 할수록 손해인 상황...
이럴때 과감한 내수진작...부유층,대기업등에 좀만 더 세금을이 아닌
그냥 2007년이전처럼 만 세금을 걷어도 그래서 한해에 예전처럼 30~50조원만 더 걷어도
좋을거같은데..라는 생각이... 괜히 서민잡는 내수시장깍아먹는 세금이나 늘리지 말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