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화장대가 없었답니다.
우연히 투쿨포스쿨에 전시되어 있는 메이크업박스를 보고 한눈에 뿅~
지금 주문하고 첫 화장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내일 온다는데...
못기다리겠어요!! ;ㅁ;
그래서 이 설레임을 뷰게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바로 이것..
메이크업박스와 상판 다리가 세트인데요...
막 이렇게 너저분하게 해놔도 멋지고 그렇겠죠?
상상만 해도 좋다...
그리고 디테일한 화장을 위해
추가로 구입한 미니스탠딩 거울이랑
(이거 꼭 필요하더라구요...아이라이너 섀도우 할 때)
브러쉬 정리함까지..
지금 대자연 둘째날 이불에서 딩굴거리며
내일이 왜이리 안오는지 기다리고 있는 30대 뷰징어였습니다.
그래도 지르고 나니 대자연의 고통이 좀 줄어드는 것 같네요.
여러분 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