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일어나 케플라빅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새벽 5시30분에 공항에서 렌트카 반납하고 수속 준비하니 졸음이 솔솔~ 여독이 쌓입니다.
아이슬랜드 오기 전에 2주정도 머문곳이 있어서 좀 많이 피곤했습니다..
드뎌 이륙합니다. icelandair.
헬싱키로 오는 기내에서 남은 아이슬랜드 동전 다 털어 과자하나 샀습니다. 둘이서 얌냠거리며 오물오물.
커피한잔하면서 토렌트로 받은 국산드라마 좀 보다가..
기내 불이 꺼지길래 먼가.. 싶어서 보니 조명을 오로라처럼 해줍니다.
여기까지가 이번 여행의 마지막입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빕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