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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데이터 폭탄요금 맞았습니다.
게시물ID : jisik_200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슥진
추천 : 0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4 14:31:22
1월31일에 일본에 가족들 보러 갔는데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나리타 공항 와이파이로 접속 한 후에 데이터 로밍을 올레 고객센터 어플을 통하여 10시 30분에 신청 하여 30분 뒤인 11시부터 다음날 11시까지 사용 하도록 했습니다. 11시 넘어서 이제 사용 해도 되겠지 하고  카카오톡 메세지 확인 하는데 문자로 5초만에
데이터 요금 1만원이 넘었습니다.
데이터 요금 3만원이 넘었습니다.
데이터 요금 5만원이 넘었습니다.
띠링띠링띠링 하고 메세지가 오네요 위급함을 깨닫고 바로 비행기모드로 변경 후
셀룰러 데이터를 차단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 비행기모드 해제 후에 무료 데이터로밍센터에 전화를 걸어 이게 뭔일이냐고 항의 하니 데이터 로밍이 안 걸려 있다는 겁니다.
분명히 내 휴대폰으로 로밍신청 날짜와 시간을 확인 후 완료되었다는 글을 확인 했는데 안되었다니?
그 때 아차 싶은 것이 제 명의로 된 휴대폰이 두개고 한개는 제 와이프가 사용 중인데 혹시 그 번호로 신청 되었냐?고 물어 보니 그렇다 라고 하네요
어처구니 없는 것이 분명히 신청 할 때 제 번호 제 휴대폰으로 로밍 신청 했는데 왜 와이프 걸로 되냐고 하니깐 그건 제 잘못이라고 어떻게 안된다
요금 내셔야 된다는 답변만 계속 하니 사람 환장 하겠더라구요, 일단 신청 했으니깐 와이프걸로 셀룰러 LTE모드 켜니 그제서야 (11시40분경)와이프가 가지고 있는 제 다른 휴대폰에 문자가 데이터로밍 신청 되었다는 문자가 오네요. 뭐 이건 사기꾼도 아니고..
사람 찔러 놓고 이제부터 찌르겠습니다. 하는 느낌이네요
 
이와 같은 경우에 KT에 항의 하면 부가 된 요금을 감면또는 면제 받을 수 있을까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저랑 똑같진 않는데 공정하지 못한 데이터요금에 대해 항의 하니 50%만 부가 되는 경우도 있다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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