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수박을 먹을려고 했더니 글쎄 이놈이 말을걸지 뭡니까...- - 단칼에 해치웠지요...
수박소녀 1을 처리한후 두번째 수박을 꺼냈는데 또 말을 거는것이었읍니다. 대가 센 수박이었는지 배째라고 외치더군요 그 기개에 감복해 소원대로 해준후 옆에있던 배도 깎아먹엇읍니다...
수박소녀 1, 2를 처리한후 배를 먹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화채를 내오시는 것이었읍니다;;; 효심이 하늘을 찌르는지라 감사히 숟가락을 들었는데 ...이것이 또 말을 거...(이제 그만;;;) 대략 1년 6개월전 부비라는 분한테 받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