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 내용 중 가족에 일제징용에 끌려가 죽도록 맞아 돌아가 갔다는 가족이 할말이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우선 저는 올해 30대 되는 총각아재입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 기억이 나는게 있어 추가적으로 적어봅니다.
내용이 조금 조잡스럽고 길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 저희 집으로 어느 우편이 왔습니다.
정확히 그 내용을 기억 못하지만 어느 단체에서 일제징용에 끌려가신 피해자들에 그때 못받았던 임금을 준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지금 세상에 안계시만 저희 할아버지가 일제 강제징용 대상이였습니다.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 노동을 했다고 그때 이야기를 하셔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때 못받은 임금이라고 준건 20~30만원 사이였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문제는 강제 징용에 대한 일본의 사과도 없으며 보상도 일본에서 후원한게 아니라
그 당시 국내 국가에서 지원해준 단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아직도 일본정부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못하는데 어떻게 위안부 할머니에게
대승적으로 이해하고 사과아닌 사과를 받으라고 말 할 수 있는지 경악스러울 따름입니다.
저들에게 묻도 싶습니다 정말 당신들이 우리나라 국민이 맞는지 그리고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가족분이 맞는지
어떻게 된 나라가 과거사도 정리도 제대로 안된 마당에 저럴 수가 있나요??
정말 요즘 나라 돌아가는게 한탄스럽고 개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