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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장사 사상 최대 배당잔치..22조3천억 추산
게시물ID : economy_16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룡815
추천 : 1
조회수 : 10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04 17: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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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서민들은 삐쩍삐쩍말라가고 돈이없어서

소비를 줄여 내수는 개판이되어도 


부유층 윗분들은 세금은 깍아주지 돌려주지....이러니 지금이대로~~를 외치며

창조천국...이러는듯....


22조3천억원이면 1000만명기준 200만원이상 받을수있는돈인데


회사들은 이런거액을 회사원들 월급인상이나 하청업체 납품가인상으로 돌리지않고


배당으로 배터지게 먹는 현실...부럽네요...ㅡ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104080804726

작년 상장사 사상 최대 배당잔치..22조3천억 추산

배당수익률>기준금리..'머니 무브' 촉발 기대연합뉴스 | 입력 2016.01.04. 08:08


지난해 국내 상장사들의 배당금 규모가 1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2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상장사의 평균 배당수익률(주당배당금/주가)이 처음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4일 KDB대우증권은 국내 전체 상장사 중에서 예상 주당배당금(DPS) 자료가 존재하는 종목(우선주 포함)의 작년 연간 배당금 총액이 22조2천95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증시 개장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2014년의 16조5천억원보다 무려 35% 이상 늘어난 수치다.

연간 4조원을 넘지 못하던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액도 8조3천억원으로 최고치를 새로 썼다.


..............


<표> 현금 배당 규모 증감 추이

(단위 : 십억원)



ps

작년기사를 보면 투병중인 분도 
감옥에 계셨던 분도
막대하게 챙겨먹으셨던데 금년에는 얼마나 드실지...궁금해지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311081525157

삼성전자, 이건희 배당금 확대 '무려 1758억'

TV리포트 | 조준영 | 입력 2015.03.11. 08:15
.........

삼성전자는 수익악화로 임금을 동결시킨 반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배당금을 오히려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들이 줄줄이 주주 배당을 늘리면서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배당금이 3000억 원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투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받을 지난해분 배당금은 무려 1758억 원이다.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1000억 원을 넘어섰다.

............


10대 그룹 총수 10명이 계열 상장사로부터 받을 배당금은 모두 3299억 원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013년보다 679억 원, 63%나 늘어났다.

이어 최태원 SK그룹회장이 329억 7000만 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92억 4000만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94억 1000만 원이다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0223061803269


이건희 회장 가족 배당금 2,200억.. 64% 증가

노컷뉴스 | 입력 2015.02.23. 06:18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가족의 배당금이 올해 2,22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4% 증가해 최고 배당금을 기록했다.

재벌닷컴이 삼성·현대차·SK·LG 등 4대그룹 소속 상장사의 2014 회계연도 배당금을 집계한 결과 4대그룹 총수 직계가족의 배당금은 작년 2,729억원에서 올해 3,982억원으로 45.9% 증가했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 가족의 배당금도 전년보다 44.3% 상승한 1,045억원이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가족은 286억원에서 330억원으로 15.5%, 구본무 LG그룹 회장 가족이 366억원에서 386억원으로 5.5% 각각 증가했다.

또한 그룹 소속 계열사들의 배당금도 지난해 1조 2,731억 원에서 올해 1조 5,862억원으로 24.6%, 국민연금이 4대그룹 상장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은 4,467억원에서 5,542억원으로 24.1% 각각 증가했다.

이같은 재벌 총수 일가족의 고액 배당은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소액주주들의 '쥐꼬리배당'과는 큰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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