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안해요, 이슈 검색할때마다 드글거리는 벌레놈들 꼴뵈기 싫거든요.

다만, 블로그에 쓰는 이유는 그나마 네이버가 교통량이 가장 많아서, 그래도 봐주지 않을까 드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4대강 때도, 시위가 일어날때도, 각종 일밍아웃이 벌어질 때도, 이번 세종고 일때도 전 블로그에 제 생각과 사건을 알렸습니다만

보는지, 오는지, 사람들이 아는지 참 알길이 없더군요, 실제로 안오는거 같기도 하고.....

적어도 벌레가 댓글로 자폭이라도 하면 사람들이 좀 오던데 요새는 그러지도 않더군요

네이버 이번 일 실더 더럽게 많습니다, 더러워서 미칠거 같아요.

그래도 쓰는데 어쩌겠냐마는, 문제는 봐주지를 않네요.

제 이웃이고 서이고 제가 정치글 쓰는거 아니꼬와 하고, 한사람은 절교까지 했습니다.

이러면서도 보는 사람도 그닥 없는거 같은데,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봐도 없는데, 이젠 여기 말고 어디에 달아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수 있는지 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