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번 읽어 봐 주세요,
게시물ID : sisa_11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2233
추천 : 1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11/29 21:06:31
 서울 택시 기사들은 다 그런가요???
 제가 가족 결혼식 때문에 대전에서 서울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서울 지리를 잘 모르셔서 이정표을 보면서 
 천천히 가시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가서 그런가 옆에서 끼어들기 하는 차들이 많았구요,
 신호도 적색불이 여서 기다리면서 이정표를 보고 있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어느 택시가 뒤에서 경적을 울리면서 옆으로 오더니,
 야이 씨발년아 운전 재데로해 씨발년아, [그욕을 한 택시기사는 여자였어요]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저는 어머니옆 조수석에 앉아 있었구요 ,
 그 소리를 듣고 화가 나났습니다 아무리 길이 막히고 끼어들기를 해도 택시기사들은 
 이해하지 안나요?? 매일 운전 하면서, 그런거 하나 이해 못하나요??
 그냥 속으로 욕하면 뭐가 덧나나요?
 진짜 욕 들었을때는 그차를 따라가서 그 택시기사를 잡아 때렸스면 했습니다,
 저도 사실 욕은 많이 합니다,
 그런데 친구들 한테만 장난으로 말하면서 조금 하는편이고요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가서 욕을 하는건
 아니구요,
 왠만해서 이런글 않쓸려고 했지만, 생각해보세요,
 어머니가 서울 지리를 잘 모르셔서 이정표 보고 천천히 다니시는게 죄입니까??
 그렇게 다닌다고 욕하면 처음 운전하시는 분들은 욕먹고 운전 합니까/?
 그냥 택시기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참을 수 있었을 거에요,
 하지만 다른사람도 아닌 택시기사가 그렇게 욕하나요??
 택시 교육 그렇게 시키나요?
 앞차가 천천히 이정표 보고 다른차들 끼어들게 해주면 옆으로 가서 욕하라고 가르침니까??
 택시기사한테 욕들은 시간은   11월 27일 한 3시 ~ 5시 사이인것 같습니다,
 차종은 기억이 나는데 이름은 모르겠고, 우리 어머니차는 라비타 입니다,
 제가 욕을 쓰고 싶었지만 사람들 만이 들어오시고 다 좋은글만 있는곳 같은데,
 그래서 욕은 쓰지 안았습니다, 저 위에 쓴 욕은 제가 쓴게 아니고 
 택시기사가 우리 어머니한테 한 말입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