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바꾸고 나선가???
비밀번호 잃어버려서..

한동안 개인적으로 되게 힘들고 지칠 때
하소연 할 데는 없고
글 올리고 싶었는데
글 올리지도 못하고 ㅜㅜ

겨울에 감기 달고 사는데
2015년에 왠일로 안걸리길래
혼자 나이를 거꾸로 먹나 왠일이지 싶었더만

거짓말처럼 해가 바뀌고 한살 더 먹자마자
몸도 못움직이구로 감기가 걸려서
일도 못나가고 하루종일 누워있네요

누워있다보니 말 할 데는 없어서 답답하고
그러다보니 비밀번호 찾게되고
여러번 시도 끝에 드디어 비밀번호를 찾아서
이리 글을 적네요^^

두서없이 적다보니 뭔 말을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쨋든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