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가
방송 활동을 거의 안하니까 그런거 같네요
윤미래랑 비슷하게 동글동글하게 생긴애가
윤미래처럼 까무잡잡하고 건강한 외모로
윤미래처럼 올드스쿨에 힘있는 플로우로
윤미래같은 랩을 하니까 사람들이
윤미래처럼 잘한다고 생각해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랩하는 것도 가사내용도 심지어 헤어 메이크업도
본인이 대놓고 윤미래 짭퉁질만 하고 있어요
가사마다 아빠이야기 하는거나
"나는 졸라 상처많은 블랙피풜인데 안 무너지고 여기왔어. 니들은 다 아류짭 내가 진퉁" 하는 식의 가사나...
우리가 보는게
트루디가 아니라 그냥 윤미래 보고 있는 거라고봅니다.
그러니 못할수가 없죠. 윤미래인데
진짜 길미 말대로
그 시꺼멓게 칠한 화장떡칠부터 지우고 나와야
트루디 실력을 가늠할수 있을거 같네요...........
저번 디스도 그렇고
이번 디스도 그렇고
저번에 무대에서 가사 절고 오만상쓰고 혼자서 세상 무너질듯 힘든티 팍팍 낼때
그리고 그 특유의
"난 존나 한국이 키운 리얼 블랙피풜, 니들이 감히 날 판단해? 이 급도 안되는애들이?" 하는식의 거만함..
갈수록
본인이 말했던 트루디로써의 모습이 아니라
어떻게든 윤미래 아류로 남을려고 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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