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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말 [N] 에대해 반대의견중 일부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어 글씁니다.
게시물ID : sisa_643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닭처리반
추천 : 13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1/04 21:39:37
N프로젝트란말 사실 듣기 거북합니다. 국정원 십알단에 의해 더럽혀진 국내포털 1위 네이버를 극우들의 놀이터가 되도록 방치하고 버리지 말자..네이버를 원상태로 돌릴수 있도록 돌아와달라...이런 목적으로 시작했고 그러던중 어떤분의 의견으로 참여유도를 더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제목에 N을 붙이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솔직히 처음엔 참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반대 의견들 중 N으로 시작하는 타이틀을 붙이면 원래의 의도와 달리 조직적 여론선동처럼 왜곡될 여지가 있고 자칫 잘못 극우세력들의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라는 취지는 일부 공감합니다. 상대가 곡해를 하는것에 대해 상대의 곡해를 꼬집을게 아니라 왜 곡해를 하게 되었을까 생각하고 그러한 오해가 없도록 하는것..그리고 극우세력들에게 조금의 비판여지도 남기지 않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네이버의 뉴스나 보도자료를 공유하더라도 따로 타이틀의 어두에 [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 것을 제안합니다. 사실 지금껏 우리가 어디선가 자료를 퍼오고 공유하는건 흔히 있던 일입니가. 그리고 퍼올때 따로 그 출처의 앞글자를 상징적으로 타이틀에 붙여오지 않았었습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행위가 왜 N프로젝트라는 가칭땜에 괜한 오해를 받아야하나 싶네요. 이게 뭔데 프로젝트란 단어까지 사용해야하는지...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의 참여는 당연한 일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정치적 행위도 불법이 아닙니다. 마치 투표독려처럼요 ... 프로젝트라는 이름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특정 프레임에 갇힐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평소 보도자료 펌하고 의견 남기듯이 네이버 뉴스를 같이 공유하는겁니다.  그 이상 그이하의 의미도 없습니다. 부탁하는 것은 국내 포털1위 네이버를 더 많이 사용되고 그 안에서 자기의사 표현을 더 활발히 해주시는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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