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TI HOF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제 라이브러리에 있는 3D가 화려무쌍한 게임을 하려고 했어요...
컴바꾸기 전에는 그렇게 열심히 위쳐3도 하고 GTA5 도 하고 그랬는대....
그런대 결국 선택한건 유독 OST가 좋아서 끌렷던
디스 워 오브 마인
이게임이내요.....
주말 포함 11시간째에서 드디어 첫 클리어 달성했습니다...
ㅜㅜ
정말 엄청난 게임이에요...
아무런 정보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플레이를 했는대
매 순간 순간이 시험의 연속이더군요...
정식 한글화가 좀 부족한 느낌에 부분부분 영어가 나오긴 하지만 못 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이제 겨우 첫번째 생존자 팀을 클리어 했으니 앞으로도 갈길이 머내요....
정말 친구들 말이 100% 인게...
글카를 좋은걸 사면 뭐해...
하는게임은 osu같은거인대... O<-<
지금 세일중이니까 게임 없으신분은 구입도 고려해보시면 좋겟내요
이렇게 정신없이 몰입해가면서 해본 게임은 오랜만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