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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6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소년★
추천 : 4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9/04 20:32:01
솔직히 정준하씨 밉상으로만 생각하다가 레슬링편 보면서 마음 바뀌신분들 많죠~?
저 역시 정준하씨 좀 답답한 캐릭터로 보고 밉상이다 싶었거든요.
이번 기회로 정준하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형돈씨 구토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거 가지고 저녁 시간대에 좀 그렇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그런 화면이 없이 그냥 정형돈씨가 구토까지 하며 고생했다 하면 안그래도 각본이네 짜고하네 말 많은 버라이어티에서 고생한게 각본으로 치부될 일의 조금이나마 방지를 할 수 있게된 자료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로 정 브라더스 두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예인 노래에 맞춰 나오는 정형돈씨의 모습 정말 가슴 찡했구요.
고생 많으셨는데 다음주에 3회전 역시 꼭 본방 사수할게요.
ㅠ,.ㅠ 정말 오늘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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