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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년 같은 하루를 보냈다...
게시물ID : freeboard_1214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밀밭저격수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5 0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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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하루가 일년 같은 날이었다.
 
조금씩 지워지는 '나'라는 사람의 존재감...
 
하루 왠종일 멍한 모습을 한 채로
 
무던히 흘러가는 세월의 뒷모습만 바라보았다...
 
그렇게 또 한 번의 후회할 하루...
 
혹은 그냥 잊혀질... 생각조차 나질 않는 하루...
 
다시 이렇게 무던히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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