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정치는 프레임 싸움입니다.
그리고 무당층 (이라고 읽고 정치에 관심이 없는 이라고 해석합니다) 에 눈에는 그저 지나는 논리로 보여지는 것들이 꽤나 크게 다가오죠
닉슨이 아무리 발버둥 치며 도청 사실을 부인 하였어도
'나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라는 스스로의 프레임에 갇혀서 대통령 직에서 물러놨다는 것을 보면
이 프레임은 너무 큰 싸움의 주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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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게 보겠습니다. 계속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꾸준함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다가오는 큰 위기에 물길을 잡아 둘 수는 있습니다. 물길이 바뀌면 전세가 바뀝니다
(명량에 나오는 휘몰아 치는 소용돌이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우린 싫든 좋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뭐라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