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본삭금) 책 읽다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science_56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한나
추천 : 0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1/05 03:44:04
옵션
  • 본인삭제금지
예정조화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 세계는 무수한 단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들은 저마다 독립적이고 상호 간에 아무런 인과관계도 없지만, 이와 같은 이 우주에 질서가 있는 것은 신이 모든 단자들의 본성이 서로 조화될 수 있도록 미리 창조하였기 때문이라는 사상이라고 예정조화에 대해 설명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 사상이 어떻게 수학이 물리법칙을 관장하고, 물리법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관장한다는 신념으로 연계될 수 있는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ㅜㅜ

왜지...? 왤까요...? 신이 조화될 수 있도록 창조하였으니까...? 수학이 일종의 신과 같은 개념으로 작용하는 걸까요...? 문과생인데 글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정말이지 한탄스럽네요...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