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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주관적인 치인트 배우 감상평.txt
게시물ID : drama_34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템=레이
추천 : 15
조회수 : 153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1/05 03:51:10
박해진씨 하드캐리인건 캐스팅 당시부터 알았지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유정의 모습 그 자체..진짜 캐스팅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고은씨는 걱정 했던것 보다는 괜찮았어요. 원작의 스타일리시하고 냉정 침착한 모습 대신에 캔디스러운 모습이 있어서 좀 그랬지만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상철이 역할은 음..연기가 나쁘다기 보다는 '이놈도 알고 보면 착한 놈이었어'의 향기가...ㅂㄷㅂㄷㅂㄷ

원작파괴 수준. 하재우 역할도 그렇죠. 상철이 멱살잡는 모습 보고 아연했네요. 제작진이 웹툰을 안봤나..

보라와 은택이는 아쉽지만 그냥 '여주의 주변인물 1번과 2번'으로 끝날것 같은..ㅜㅜ 보라랑 은택이 매력 진짜 많은 캐릭터인데..


문제의 백인하역의 이성경씨. 보자마자 뜨악 했습니다. 과장된 표정과 대사처리...ㅂㄷㅂㄷㅂㄷㅂㄷ

나름 몰입해서 보고 있었는데 그게 확 깨졌네요. 단 3분간의 출연이었는데 1회 분량의 몰입도를 송두리째..이거 고치지 않으면 드라마 자체가 힘들어질것 같단 느낌을 받았어요.

끝으로...나의 인호를 돌려줘...ㅠㅠ 얼굴만 잘 생겼다고 인호가 아니란 말이야...



아 참고로 저 남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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