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310172455369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이 11일부터 3차례에 걸쳐 인천 공항을 통해
N95 마스크 10만장 및 의료용 마스크 100만장.
방호복 1만벌을 보내올 예정.
그외 중국측은 방역용품 수출 의향 및 전염병 공동대처 협력 의사도 타진함.
(중국 정부 지시로 허난성 및 산둥성 등 10개 지방정부에 최대한 빨리 한국 수출용 마스크 500만장 조달 명령을 내림)
주한 중국 대사관
- '수망상조 동주공제'(守望相助 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듯 서로 도와주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하는 중한 양국 간의 이웃 온정과 친구 의리를 나타낸다
외교부
-중국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중국측 설명을 보면, 중국의 하루 마스크 필요량은 6억개.
-중국의 생산량은 하루 1.6억개로 중국 역시 자체조달을 충족하는데 빠듯한 상황이나
-한국이 도와준 관계를 생각해 수출을 허가했다고 전해 들음.
(우리 정부는 02월 초 중국에 3만장의 마스크와 500만 달러 지원계획을 밝힘.
*150만달러는 집행. 350만달러는 국제기구 통해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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