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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사실을 부모님께 말해야 할까요?
게시물ID :
gomin_115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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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명amdva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7/15 05:19:58
스무살 대학입학 하고 나서 부터 담배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첨에는 별 생각없이 피다보니 어느세 일년반을 흡연자로 살아왔네요...
꼴초는 아니고 그냥 생각날때마다 피니 한갑을 4일안으로 비우더라구요
문제는 부모님께 너무 죄책감이들어서... ㅠㅠ
담배를 애초에 끊으면 너무 좋겠지만 담배도 적당히 피니깐 생활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금연욕구나 의지가 아예 없어요 ㅠㅠ
자식이 담배핀다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는 부모님은 당연히 없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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