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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말 잘듣는 아이"[BGM]
게시물ID : panic_11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41
조회수 : 332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1/31 14:20:43
브금(BGM)은 정지버튼을 누르시면 끄실수 있습니다(__) 어느 학교에 스즈키 마사토라는 학생이 전학옴. 존트 착하고 대답 잘함.. 뭔 말하면 꼬박꼬박 하이! 하이! 거림 애들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청소도 욜심히함. 말 완전 잘들음 운동장 100바퀴돔. 얘가 착하다 보니 반에 꼭 몇명씩있는 일ㅋ찐ㅋ들이 마사토 불러서 흙으로 만든 덩어리 진흙 경단이라 맥임. 근데 또 하이! 이러면서 쳐먹쳐먹 삼키기까지함...ㅋ...ㅋ... 다른선생님은 애 착해서 부럽다고 하지만 담임선생은 뭔가 또 음.. 이러면서 심각심각열매 항상 표정이 비련의 여주인공 st ㅡㅡ 일찐들이 또 불러서 문신해주겠다며 마사토의 팔을 연필로 팔을 쑤셔댐 이걸 같은반 여자애들이 목격함. 그리고 티비에선 유괴에 관한 얘기가나옴.. 화면 짤려서 ㅈㅅ ㅠㅠㅠㅠ 유괴범이 결국 경찰한테 총살당했다는 얘기. 그걸 보면서 옆에 체육쌤이 잘뒤졌다고 나쁜놈은 뒤져야한다고 말함 마사토는 쪼르르 달려가서 나쁜놈은 뒤져야되나요? 이러니깐 선생님이 ㅇㅇ 넌 착하니깐 니가 혼내줘 이럼.. 아이의 시선이 오묘해짐.. 담임쌤 또 심각열매쳐먹.. 여자애들이 담임쌤한테 폭로함. 담임은 헐레벌떡 뛰어가며 체험일찐의현장을 목격! 일찐들 도망ㅋ... 담임쌤은 마사토에게 미안해구다사이 이러면서 자기가 나쁘다고 말함.. '뭐..나쁘다고?' 아이의 눈빛이 변함..!!! 그리고 밤.. 골목길에 일찐중 우두머리 발견한 마사토 하지만 마사토는 걔를 죽이지 않았음.. 근데 학교로 가서 담임쌤을 죽이려고함 떨어지는 담임쌤(마네킹)이여.. 웃고있는 마사토 시키 경찰이 출동했슴. 하지만 평소 마사토의 담임은 심각하고 농담도 안받아 쳐주기 때문에 생각이 많아 노이로제 걸렸다고 생각함. 취조중에 담임이 마사토 얘기를 했나봄.. 하지만 마사토는 선생님이 나쁘다능!!! 이러면서 경찰들을 신뢰하게함.. 어린아이는 거짓말을 못한다랄까 또 대답 하이! 요럼시로 기똥차게 하니 아이쿠 저아이는 착한아이구나 하묜서 보내줌.. 담임쌤은 생각에 잠김.. 아 그때 내가 나를 나쁘다고 해서 마사토가 나를 나쁜사람인줄 알았구나, 그러나 늦음 결국 담임 죽음... ㅉㅉㅉ "나는 나쁜사람이 아니야!!" 라고했으면 살수도 있었을텐데..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__) [출처]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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