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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6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꺼비까비★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9/05 00:14:46
요새 한참 수개념을 익히고 있는 작은아들을 데리고, 큰아들 친구의 생일파티가 있는 집으로 놀러갔다. (즉 형들 노는데 데리고 갔단 얘기..) 아파트 현관에서 호출하면서 숫자를 읊어줬다. "6,0,5, 호출" 작은놈 버벅대며 6,0,55를 눌러서, 취소하고 다시 눌러서 호출~ 엘리베이터가 오길 기다리며 작은아들이 '**이형 집은 몇층일까?'하길래, "지성아, '육,영,오'면 몇층일까?" "응? 모르겠어요~" "'육. 영, 오'라구~" 한참 생각하던 작은아들 녀석.. 조그만 목소리로.. . . . . . . . . . . . . . . . . "육십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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