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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게시물ID : gomin_1573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오이모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5 1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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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남친이랑 싸워서 그냥 푸념하러 왔어요 성격이 너무 안맞아요 10월에 사귀었는데 오일에 한번씩 싸우는거 같아요 이런건 또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나는 남친 눈치를 보는게 문제고 남친은 나의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그걸 마음속에 꽁해 있다가 한번에 터뜨리는게 문제에요 

남친이 두살 연하라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 전에 사귄 남친도 두살 연하였는데 나이의 문제는 전혀 없었거든요 ㅜㅜ   그래서 내가 먼저 존댓말을 시작했어요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싸우니까 반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튼...  
남자친구들을 사귀는 기간이 너무 짧았고 삼년을 사귀거나 일년을 사귄 친구도 있지만 삼개월정도가 평균이네요 

그런데 주위친구들이나 어른들이 아시니까 또  남친 생겼냐고 할까봐 이제는 푸념 늘어 놓을곳도 없네요 

내가 짧게 사귀고 싶어서 짧게 사귀는게 아닌데 왜 죄인취급을 받아야 할까요

지금 아빠 간병하고 있고 엄마도 많이 아프고 난 공부도 해야되는데 남자문제로 감정소모하니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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