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건 특정 동영상을 올리긴 그렇다, 너무 많다
2 다른 동네에서 글쓰기 금지를 당하기 전에, 한 일주일도 전에 지금 상황을 그대로 '예측'하는 글을 올렸었다. 즉, 서구 뉴스에서는 오래된 이야기다. 금값이 오르고, 국채 가격이 오르고, 주식이 떨어지고
부자들이 주식을 팔고, 안정자산으로 갈아탄다는 징조는 너무나 뚜렸했다. 그러니, 날벼락처럼 뉴스를 하는 건, 쇼맨쉽이든지, 뇌가 우동사리라는 고백일 뿐이다
3 한국처럼 '부자들의 돈놀이장' 주식시장이 경제의 전부인 것처럼 하는 데는 드물다. 물론, 세계 각국에도 부자들이 돈놀이에서 잃었다고 정부돈을 뜯어내려는 뉴스는 있다
4 하지만, 기본적인 방향은 "실물경제다". 특히 코빗19이 최악으로 흐를 경우, 먹을 것도/약도/똥닦을 휴지도/칫솔도 없어진다. 서구에서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이런 예측 때문이다. 우린 이런 이야기는 안해준다
당연히 뉴스의 중심은 정부가 국민이 먹고살 거리를 계속해서 수출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촛점이 맞춰진다. 부자들의 돈놀이는 그들이 더 잘한다. 진짜 부자들은 벌써 다 정리를 했고, 주식시장에 돈이 있다면, 그 건 도박용 재미다. 이런 건 국민들이 기본적 생필품도 못구할 처지에 놓일 현실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고 단언한다
아니면, 또다른 실물경제 공장들이 거론된다
5 여기에, 하루벌어 하루를 사는 서민경제를 걱정하는 뉴스도 있다. 물론, 부자들의 돈놀이를 보장하는 게 뉴스의 목적인 곳도 이런 뉴스를 한다. 서민들이 힘드니, 부자들에게 돈을 주라는 이상한 결론이 나서 그렇지... 명분이다
6 평소의 논의가 위기 상황에서 대안이 되고 논의가 된다. 미국도 국내에서 필수품은 자체생산하는 "국영기업"이 필요하단 주장이 방송에서 공공연히 제시되고, 반론도 없다
7 언제부터, 어째서, 경제는 부자들의 돈놀이장이 경제가 됐고, 뉴스의 목적은 부자들의 수익을 지켜주는 수단이 된 것일까? 다른 나라처럼 일찍부터 경고를 했다면, 중산층 주식투자자들도 주식을 정리하지 않았을까?ㅋㅋㅋㅋ
한국 언론은 답이 없어 보인다. 확시범이자 싸이코패스이자, 무식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