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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든 아니든 최소한으로 뭘 할수있을까 이래저래 생각해봤는데요
게시물ID : sisa_644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픽션착향료%
추천 : 1
조회수 : 1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5 19:01:19
본래 그냥 베스트 이용자일 뿐이라는 점 먼저 밝힙니다...

인터넷 세계, 그리고 오유가 수많은 개인의 집합이듯 게시판 역시 하나의 사람이 아닐거예요. 저처럼 베스트 이용자도 다수일거고요. 게시판으로 갈리기 이전에 게시판으로 분류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며칠간 서로 상처입고 상처 입는걸 보면서 
아무것도 걸리는 것 없이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N 프로젝트 지지하는 분들의 궁극적 목적은
네이버를 외면했던 분들이 다시 네이버에 의사표현하심울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의 균형을 맞추는거고

반대하시는 분들은 좌표(링크든 좌표든 뭐든)를 명시하는 행위부터 잘못됐다 생각하시는거죠?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많이 거론되는 도돌이표의 원점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면 그냥 N운동의 방식을 
링크를 배제한 상태에서
네이버 사용 독려글을 올리거나
이러하니 어떻드라... 느낌이 어떻드라..
전반적으로 어떻드라 하는 후기 공유 등을 하는
캠페인으로 초점을 맞춰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특정 입맛에 맞는 기사 선택을 통해 의견 표출 대상을 유도한다는 비난은 성립하지 않고, 외면했던 네이버를 사용하는 행동니 퍼져나가는 본 목적에 맞을거같거든요. 설마 네이버라고 특정한다고 또 좌표찍는다는 말이 나오진 않겠죠?

솔직한 제품 사용 후기로 좋아하는 제품을 
건전하게 알리듯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한 명 두명 동참하게 하는 것 자체로도 훌륭한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 하시면 

물론 최소한으로 문제될 것 없는 방식을 생각해 본 것이며, 저 역시 일개 시민이기에 틀리거나 모자란 점이 있을겁니다. 계속 댓글이나 글을 보진 못하지만 의견 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의라는 것은 빠르게 접점을 찾아 건설적으로 진행해가면서, 할 수 있는 행동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제안해봅니다. 


*유저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먼저 떠올리는 것,
시간차에 따라 접한 정보가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에 언제나 간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이용하는 무리가 있는 것은 확실할 겁니다. 
그들은 분명 웃고 있을거예요. 
또한 어느 게시판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든 
우리의 감정은 갈등이 있으면 닳기 마련이고 
한정적인 것이 당연하니 힘들수밖에요. 

천천히도 좋고 오래 걸려도 좋으니 부디 건설적인 합의점을 찾기를 바랍니다. 
출처 그냥... 이재명 시장이 손가락 혁명을 하자는 말이 떠올라서 그것과는 뭐가 다른걸까 생각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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