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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2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5/22 09:59:11
어제 고백을 했어요...
아 오늘이군요...
몇달 전부터 아는 누나로서 지내오다가
최근에 급격히 친한척 하고 그러면서
저는 그래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
생각하면서 말을 꺼냈는데
친구가 더 좋다네요
뭐 친구도 좋지만 ...
너무 슬퍼서 어제 술좀 마시고
들어왔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 누나는 고백같은거 받는거 싫어하는 성격인거 같았지만,
비록 몇명의 남성분을 차버리신 분이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휴...
수업도 째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휴...
좀 쉬면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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