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집중치료 대상이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

1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5%라는 게 과거 자료였다

2 이탈리아는 꾸준히, 처음부터 쭉, 9~11%였다는 연구 결과다

3 이 연구는 중국에서 나온 연구가 기억나게 한다. 코빗19은 진화해서 S형과 L형으로 나뉘었고, S형이 원형으로 덜 치명적이고 덜 감염되는 것. 중국에서 계엄령에 근접하는 차단으로 나중에는 L형이 급감했다는 연구였다.

많은 이들이 원형인 S형이 세계에 유행하는 확률이 높고, 그렇다면, 세계는 중국에 엄청난 은혜를 입은 거라고 한다는 거였다. 이런 이야기는 중국 혐오자가 신고를 하는 문구다^^;; 하지만, 세계에서 흔히 나오는 이야기다

뭐~ 이 게 아니더라도, 이탈리아인이 특이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의 확진자 곡선이다. 전세계가 똑같은데, 한국만 곡선이 좀 다르다. 기본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시간의 차이만 있지, 즉 한달일지 이년일지, 국민의 80%까지 감염될 거라고 세계가 예측한다. 뭐~ 60%라고 말하는 나라도 있다. 즉, 감염의 완전한 차단은 불가능하다. 중국도 다시 확산세로 전환할 수 있다.

감염을 가장 많이 시키는 건 첫 증상이후라고 한다. 중국이 모든 국민의 체온을 하루에도 수십번 검사해서, 확산세를 차단한 것도 이 것이 이유다. 중요한 것은 가족감염을 차단하는 거라고 어제 CNN 뉴스를 올렸다

즉!!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 것을 차단하지 않는 이상 전염은 계속되고, 언젠가는 의료체계를 붕괴시킬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거다

그래서 보다 강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계속 의구심을 갖는 거다. 이런 이야기는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는 이들이 또 불편하셔서 신고하시나 보다... 그냥 사실이다

이 확진자 그래프를 평탄하게 그려놓으신 분들이 많다. 이 또한 정부 지지의 표현일 거다. 이 건 외국에서, 모든 나라를 똑같은 기준으로 그리는 그래프다^^;;

검사가 핵심적 "조치"인 것은 맞다. 그리고 세계 최고수준으로 하는 것도 맞다. 내가 말하는 것은 증상이 있어도 심하지 않아 "돌아다니는" 일하는 사람들이다. 몸이 아파져서 검사를 받으려고 할 땐 벌써 감염이 한참 확산된 후다

이런 점에서 다른 조치가 필요하지 않냐는 거였다.

하여튼, 이 보고서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그래프를 여러장 보여준다. 세계의 감염병학자들은 "시간의 차이"만 있지, 세계의 모든 나라가 똑같은 결과는 나중에 얻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 "시간의 차이"가 얼마나 많이 죽냐를 가르는 선이 될 거다...

그리고, 코빗19이 두 가지라면... 전염도 2번이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