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573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윗사람아들★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5 19:26:44
친구랑 어이없는 일로 싸워서 영영 잃어버렸네요
제가 성격이 꼬여서 대처를 잘못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 일로 인해 저를 아예 이기적인 애로 몰면서 영영 안본답니다
유치하게 카톡 상태메세지도 바꿨구요
고등학교 친구라 오래가고 싶었는데 정말 배신당한 기분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저에게만 호의적이지 않고 오랜만에 만나도 저만 반기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도직입적으로 불만 있냐고 물어본적도 있지만 없다더군요
그런데 싸우면서 알게 됐습니다
제가 애새끼 취급하고 가르치려 들었다네요
제가.경제학 전공이다보니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요 경제 정치 시사 이쪽으로 늘 관심을 갖고 있구요 이쪽으로 앞으로 나갈 생각이어서 애들이 저를 통해서 이런 지식도 얻고 같이 잘 되자고 그런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대학생이라 취업 이야기도 제가 많이 꺼냈구요
근데 다들 반응이 좋지않더라구요
그때 알아봤어야 했나봐요 애들이.그런데에 전혀 관심없고 그런 이야기 꺼낼때마다.자길.가르치려 든다고 생각할거란걸
저는 친구를 다 잃었네요 고등학교 친구를요
앞으로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요? 고딩때친구들이 젤 맘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라잖아요
사교성도 부족하고 그래서 안그래도 있는 친구가 없는데 다 떠나갔네요 단체로
위로 받고 싶어요 너무 혼자 있는 느낌이 들고 어디서 제 험담을 하고 있을 생각하니.견디기가 힘드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