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징어에요ㅠㅠ
외국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왔을때
몸무게 155\52키로였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정말 하나같이 왜이렇게 뚱뚱하냐고 살빼라고 난리난리 .....
 
 난 내가 뚱뚱한거  전혀 모르겠는데
 하도 주변에서 한마디씩 하니깐 스트레스 받고
더러워서 살뺀다 라는 생각으로 죽어라고 뺐어요


지금 현재 155/39키로에요
이번에는 만나는사람마다 
왜이렇게 말랏냐고 난리난리ㄱㅋㅋㅋㅋㅋ

카톡 프로필사진 바꿧더니 
연락도 안하던 것들이 
"야 너무 말랐다 기아냐???"
부터 시작해서 밥잘먹으라고 헬스를 하라고
단백질쉐이크먹으라고 아주 간섭들하는데
정말  한두명 그런것도아니고
만나는사람마다 연락하는 사람마다 아주 주변에서 
다 그러니까 토나와요

모든 사람이 평균이라는 기준에 딱 들어가야하나요?
난 내 몸무게가 적건 많건 건강하고 예쁘다고 생각해요

진짜 말랐다고 뭐라고 하는것들 주둥이에 딱밤때려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