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스테이크 고기가 더 두껍고 나왔을 때 겉은 양념된 상태로 익고 속은 약간 덜 있고해서 육즙 있는건 알겠어요.
그니까.. 어떻게 나오는지는 여러번 먹어봐서 안다는 거에요.. 눈에 보이는 거는.
근데 맛으로 보면, 일반 삼겹살이나 오겹살(? 두꺼운고기) 를 구워서 살짝 덜 익혔을 때 맛이랑 뭐 별반차이가 없는거같은데;
제 입이 뭐.. 이상하긴 해도.. 남들과는 막 다르지 않은 음.. 평범(?)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막 사람들이 미식가가 아닌한은;
결론은 스테이크랑 일반 고기랑 차이가 도대체 뭐죠???
예를 들면 고기를 더 고급스러운걸 사용하나요?
스테이크도 등심, 안심 다른거 알고있어요. 그런데 일반 고기보다 더 최상위 등급을 쓴다던지..
아니면 겉에 바르는 양념이 다른건지..
주위에 물어봐도 자꾸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스테이크가 더 고급이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답답하네요.
정확히 뭐가 고급이라는건지 ㅡㅡ; 서양식에 겉멋만 든거같아서 듣기도 짜증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