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설탕에 재워서 엑기스 낼때도 끓이던데
사실 설탕을 1:1 비율로 넣으면 썩거나 곰팡이 필 걱정없지 않나요?
전 괜시리 끓이면 향도 날아가고 그 매실이나 오디 복분자 특유의 맛이 다 변해버려서
끓이지 않고 그냥 설탕에 재워서 먹는데
이번에 3개월된 복분자&오디 엑기스를 부모님이 걸러서 꼭 끓여야한다고 하시네요 -ㅅ-
설탕 1:1 비율이면 끓일필요없지 않나요?
유자청이나 레몬청도 끓여서 먹지않고 그냥 먹잖아요?
부모님은 자꾸 끓여야한다고해서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