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챙겨주지도않을거면서
게시물ID : soju_11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lter
추천 : 1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0 19:26:28

서울올라오라고했으면 책임지고끝까지 챙겨주던가

사촌동생들 밥맥이느라 정신없고 용돈주느라 정신없지

내가 용돈좀돌라고하면 돈없다 뭐없다 하면서

사촌동생들 옷이랑 밥은 잘도 챙기드만

현금 일절 없다고하면서 치킨은 뭐로사먹는데?

카드로삿을수도있겠지 내가저번에 카드쓴다고하니까 못쓰게한 그카드말이야

옷?책?이딴거 바라지도않아

적어도 고3한테 밥이라도 똑바로 챙겨줘야하는거아닌가?

내가 뭐 먹고사는지는 알까?

집에 반찬없어서 어쩌니~ 말만하지 언제 똑바로 챙겨준적있나

내눈치,어른들 눈치보이니까 몇번씩챙겨주고

내가 반찬좀 돌라고해야주고

맨날 우리집에와서 하는말이 청소좀똑바로하고살아라 공부도안하고있네?

학교마치고 집에서 잠깐쉬는것도안되나?

나혼자살아도 청소도 빨래할꺼다하면서 살고 밥이없어서 인스턴트음식 사먹은 껍데기 몇곱절 좀 어질러놨다고

그거가지고 개정색빨면서 청소하라고하고

고모들 서울올라오셔야 그때야 몇번 밥먹으러오라고 챙겨주는척하지

진짜 서러워서 못살겠다

수능한달남았는데 먹을것도없고 돈도없고

그렇다고 용돈을 주나 우리 아빠한테 받은돈도 자기가 다 받고관리하면서

나한테 용돈한번 준적있나

나도 똑같이해줄거다진짜

나중에 돈좀줘 뭐좀해줘 이딴말 하기만해봐진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