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점검기념 살펴보는 한밀아 사건사고(1) 밀아직원인증사건
게시물ID : actozma_115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뇨르몽
추천 : 4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3 19:16:03
디씨 밀아갤 사원 인증 사건



디씨 밀리언 아서 갤러리에서 운영진을 지인으로 두고 있다는 사람으로부터 아래 채팅 내용의 캡처가 올라왔다. 

얼마 전까지 밀리언 아서의 Q&A를 맡고 있다가 현재는 같은 팀 폴링폴링의 Q&A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듯. 
점검 연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옆 팀에서 선물해준 피자를 먹을 겨를도 없이 바쁜 상황을 보내고 있다고 잘 봐달라고 하는데, 그 뒤에 올라왔던 내용들이 가관.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갔지만, 내용을 보면

 무과금 유저들의 의견이나 서비스/컨텐츠 개선보다는 과금 유저들의 과금 동향에만1)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기승전가챠. 아무리 좋게 봐줘도 과금을 하는 유저들에게만 투자만큼의 성과를 준다는 내용으로 읽힌다.
 이 말을 하기 전 질문받았던 내용이 번역 상의 문제점과 게임 운영에 대한 문제점, 그리고 그 개선 방향에 대한 글이었기 때문. 회사의 이윤 추구라는 점에서 정당화를 시키려 해봐도, 서비스를 담당하는 입장에서는 쉽게 외부에 유출시켜선 안 될 발언이다.
이 시점에서, 당당하게 '우리 회사는 무과금 따위는 떠나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라고 선언한 것이다!

출처    엔하위키  한밀아/사건사고


참고로 링크된 게시글이 있었으나 해당글은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1) 특히 배수카드 관리를 보면 그런 의혹이 들 수밖에 없다. 물론 3배수 꽝카드를 연속으로 준비한다거나 가챠 확률에 대한 의혹 문제가 연동이 된다면, 그것조차도 아니라고 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는 과금 유저에 대한 배려조차도 아닌, 과금을 불러오기 위한 무리하고 지엽적인 상술을 펴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