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꽤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예요.
1년 전인가 제가 고등학생 때 일인데 이름은 생각이 안 나지만 동네 어느 짜장면집에 짜장면 2개랑 사이즈 모를 탕수육 하나
많은 짜장면집의 세트a 혹은 1을 시켰죠. 그리고 기다렸어요. 적당히 30분쯤 있으면 나갈 준비 해야겠다 싶었는데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섞고 9분만에 짜장면이 왔어요... 저는 놀라서
"짜장면 왔습니다." 라는 말에
"진짜로요??" 라고 물었고
"진짜루 아닌데요..." 라고 들었네요..
아 쓰고 나니까 재미없다... 어제 갑자기 추워졌어요. 바람도 많이 불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