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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그리고 오유 시사게에 대해 궁금한 점..
게시물ID : sisa_644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sw8815
추천 : 1/14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6/01/06 01:26:22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는 게시물이 많은 것은 이해함..

나름 정치 전쟁에서 억울하게 죽어버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잇는 대표성을 지닌 제1 야당의 대표인 것 이해함...

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비노, 친노, 심지어 반노 모두 아우르고 정권교체를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슈퍼스타였던 안철수가 대선 후보를 양보했고,

문재인 대표는 여와 야의 거대한 싸움에서 아쉽게 져버린 상황(과정은 둘째치고.. - 국정원에서 참여했니, 투표 조작했니 하는 말들도 다 둘째치고..

온전히 결과로....),




안철수 의원이 이제는 나를 대선에서 밀어달라고 했을 때에

밀어줄 수 있어야 아름다운 주고 받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각종 야권, 비주류를 대표한다는 곳에서 안철수 의원에게 야유를 보내는 이유를 나는 잘 모르겠다..

닭잡아먹고 오리발...?...


물론 누군가는 물타기라고까지 이야기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결코 여 든 야 든 문이든 안이든 결단코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니.......






참고로 5~60대 어르신들 말씀 들어보면 안철수에 대해 동정표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시정 잡배들도 오야 대신 빵에 가서 대신 묵고 오면 개인택시라등가 빵집이라등가 내준다는데..

이건 .. 뭐 ... 온갖 오물을 다 뒤집어 씌우는 격이니...




심지어는 어떤 좀 극렬한 분들은 "문재인이가 빚(대선 양보) 안 갚으려고 온갖 뒷공작 하는 중이다."라고 까지 

목에 핏대 높여 이야기하시니... 




야... 가 가는 길은 어렵지.. 소수들을 동반한다는 점..

붉은 깃발 머리에 두르고 으쌰으쌰 하는것만이, 대통령에 대해 조소만을 뱉는 것만이 아닌...


스스로가 걸어가는 과정도 다시금 곱씹어 보면 좋겠다...


발에 무엇을 밟고 지나가는지도..





문의 아름다"웠"던 달빛을 그리던 자가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안의 피투성이가 된 발의 괴로움에 안타까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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